CAM → TS → VHSRip → TC → DVDSCR → R5 → DVDRip → HDTV Rip → BDRip

오른쪽으로갈수록 화질이 좋아진다.

 

CAM

극장에서 직접 캠코더로 촬영한 것. 화면이 어둡고 음질이 나쁜 편.

감상용으로도 무리가 있으나, 인기작인 경우에 올라온다.

 

TS (TELESYNC, PDVD, Pre-DVD)

화질은 캠버전과 같으나, 소리는 별도로 녹음해서 인코딩한 것으로 잡음이 없다.

PDVD, Pre-DVD는 인도에서 CAM/TS 파일을 DVD로 구워서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CAM/TS 파일과 동일하다.

 

VHSRip

비디오테잎을 인코딩한 것으로 캠보다 화질이 좋다.

 

WORKPRINT (WP)

스튜디오에서 아직 완성되지 않은 영상이 유출된 형식.

특수효과가 빠져있거나 인덱스 마커, 워터마크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극장 완성본에서 삭제된 장면을 볼 수도 있다.

 

TC (TeleCine)

직접 영화필름에서 추출해 인코딩한 것으로,

퀄리티는 VHS(비디오테잎)수준이거나 좋은 소스로 잘 뽑으면 그 이상 화질도 보여주며,

캠버젼이나 TS보다 확실히 뛰어나고 소스에 따라 화질차이가 심하다.

 

DVDSCR (SCR, SCREENER, DVDSCREENER, DDC)

영화가 정식출시되기 전에 극장으로 배포되는 홍보, 시사용 DVDVHS에서 동영상을 추출한 것.

DVD와 화질은 비슷하나 복사금지경고문구가 뜨거나 간혹 흑백화면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DDC(Digital Distribution Copy)는 디지털 배포용 복사본으로 이메일, ftp 등 디지털로 배포하는 형식으로 화질과 음질은 DVDSCR과 같다.

 

R5

동구권(동유럽, 구소련)Retail.(지역코드 R5)

후처리를 하지 않고 바로 DVD로 만든 빠르고 저렴한 포맷.(비품DVD)

Retail 버전이라 할지라도 R1(북미)쪽보다 화질이 떨어진다고 해서 DVDRip이란 말 대신 R5란 특정용어를 쓰기로 약정.

정식발매 DVD와 화질은 크게 떨어지지 않지만 이미지 프로세싱과 부록영상 등이 생략된다.

[지역코드]

0 : 지역에 상관없이 재생가능

1 :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

2 : 일본 및 유럽

3 :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

4 :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메리카

5 : 러시아, 아프리카

6 : 중국

8 : 국가 간을 여행하는 비행기나 선박 내

 

DVDRip

정품DVD에서 동영상을 추출해 DivX코덱이나 XviD코덱을 이용해 인코딩하여 만든 것.

 

HDTV Rip (DS Rip, PDTV, DVBRip)

HDTV에서 방영된 고화질 영화의 디지털 소스를 캡쳐해서 인코딩 한 것으로 아직 블루레이가 발매되지 않은 영화일 경우 많이 올라온다. 블루레이에는 못미치지만 DVD 화질보다 좋다.

 

BDRip (BRRip, Blu-Ray, Ray, BDR, BD5, BD9)

정품 블루레이에서 동영상을 추출해 Xvid코덱이나 x264코덱 등으로 인코딩 한 것. 블루레이립의 경우 보통 단일파일로만 배포되며 파일 이름에 해상도(720p, 1080p )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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